친절/불친절

작년 10월에 민원을 한 번 넣었는데
참다못해 1년만에 다시 글을 적게 됩니다.

밤 10시가 넘어가는 시간 인데도 함성과 박수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립니다.
족구장에서 나는 그 소리가 엄청 큰소리로 퍼집니다.
그 소리가 얼마나 스트레스 인지 아시나요?

작년에 민원을 넣은 후 어떤 조치들을 하셨는지요?

전혀 변화가 없습니다.
성북구청에 민원을 넣으면 되나요?
관리자가 없나요?

10시 이후 시설이용 금지 하주세요.
늦은 시간까지 이용하려면 돔을 만드세요.

족구장 이용자도
본인들 집 앞에서 10시, 12시까지 고성을 지르면 시끄럽겠죠?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글은 공개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