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불친절

지난 수영대회 때, 오프날임에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 내어 대회장까지 오셔서 회원 한 분 한 분 응원해주신 점 늦었지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여러 반 중에서도 새벽반 강사님들만 직접 와주셔서 더 큰 감동이었습니다.
항상 새벽 일찍부터 열정적으로 수업을 이끌어주시는 장기영, 염현우, 이재인 새벽반 강사님들을 칭찬합니다.
매일 마주하는 얼굴이지만 늘 위트 있는 유머와 웃음, 그리고 진심이 느껴지는 티칭 덕분에 즐겁게 수영할 수 있습니다.
물빛 오픈 초기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시작을 열어주신 세 분 강사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