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에 바란다

수영장을 이용 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수영장 청결 상태 확인 및 청소 부탁드립니다.
1. 여자 샤워실 천장은 곰팡이로 그득 합니다. 습기로 인해 천장에 물이 맺혀 뚝뚝 떨어지는대 샤워를 하려고 기다리고 있으면 떨어지는 그 물을 맞으며 기다려야 하고 샤워를 하면서도 곰팡이 묻어 있는 물을 맞으니 씻어도 깨끗하게 씻은 느낌이 아닙니다.
2. 여자 샤워실 내부 입구에서 오른쪽 벽면에 철문 같은게 있는대 가서 보십시요. 녹이 많이 난 상태라 바닥에도 녹물이 떨어지는 상태 입니다. 그 옆으로 샤워 대기줄을 서야 하는대 맨살에 닿을까 참 찝찝 합니다.
3. 샤워실을 나와 수영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의 바닥과 선반에는 검은 곰팡이로 가득하며 냄새도 심하게 나고 그 외 바닥도 깨끗한 상태가 아닙니다. 유독 심한 곰팡이 바닥을 밟지 않으려 바닥을 보며 조심히 걸어야 합니다. 곰팡이를 밟기 싫은 이유도 있지만 밟은 발로 입수를 하게 되면 과연 수영장 물은 깨끗한 상태 일까요? 지금 수 많은 사람들이 그 바닥을 디딘발로 수영장에 입수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럼 과연 수질 관리를 한다고 해도 깨끗한 물일까요?
수영장은 수질 관리도 관리 이지만 수영장 밖 바닥 청결 상태도 중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4. 여자 탈의실 환기 문제로 자동문을 열어 두는대 문과 직선으로 파우더룸이기에 드라이를 하면서도 좀 찝찝하고 불안 한 느낌 이 드는건 어짤 수 없습니다. 아무리 자동문앞에 벽이 가리고 있다고 한들 무서운 세상 누군가가 나쁜맘을 먹고 들여다 보고 갈 수도 있는 상황 입니다. 환기 문제로 열어 두어야 한다면 항시 열어 두는 것 보다 회원들이 적은 시간에 잠깐 잠깐 열어 환기를 시키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청결 상태를 확인 해 보시고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