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에 바란다

수영실력에 따라 명확하게 반을 나누는 기준이 있나요? 명확히 게시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이 본인반에 대한 규칙을 명확히 수업전에 설명을 해주시거나,
전체반이 규칙이 통일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2년 넘게 수영을 다니고는 회원이며,
그동안 초급반->중급반->상급반->중급반을 거쳐서 현재 상급반에서 수업하고있습니다.

지난주 화요일 에 상급반수영반수업중에 턴하고 다시 수영해서 도착할 무렵
수영선생님이 갑자기 한쪽으로 차례대로 줄을 서지않고, 반대쪽으로 서냐고 해서 몰랐다고 했더니 왜모르냐고하셔서,이전선생님은 한쪽으로 서면 사람이 너무 많으니 양쪽으로 서라고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더니 선생님 왈 "지금은 내반이잖아요" 하길래, 그런 룰을 사전에 알려준적이 있는지 반문하니, 말씀을 못하셨습니다. 그리고 저한테 불만이 있었는지, 왜 머하라고 시켰는데, 제대로 안하고 다른영법을 하냐고 해서 제일 늦게 들어와서 못들었고, 제가 도착한다음에 설명을 해준것도 아니고, 제가 도착했을때는 벌써 설명이 끝났다고 했더니, 다른사람하는거 보고 하면 되지 않냐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기분나쁘게 듣지 마시고, 한말씀 하신다고 하길래, 기분나쁜말이면 하지 말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아침부터 기분나쁠지도 모르는 말을 누가 듣고 싶어 하겠습니까?

지난주 목욜일 수업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선생님이 못하는데 왜 3번째 순서냐며, 수영을 하고있는 중에 저에게 실력이 안되니 중급반으로 가는게 좋을거 같다 . 중급반 선생님께 말씀드린다고해서서, 얼마 있으면 선생님 바뀔꺼라 그냥 상급반에 있겠다고 했더니, 다른 회원들이 이미 다들 들어왔는데도 수업진행안하고, 저에게 관련해서 저를 잡고 계속 말씀하시길래, 그만하시고 수업진행하시라고 하는 상황이 3~4번 반복되었습니다.
마지막엔 선생님을 안좋게 생각하시는 다른분들도 있다. 제가 보기엔 선생님 태도가 문제가 있는거 같다. 했더니,
마침 돌아온 회원분께 본인을 안좋게 생각하냐고 바로 물어보았는데, 무슨생각으로 저렇게 행동하시는지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수업중에 선생님이 이렇게 행동 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나중에 따로 얘기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