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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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샤워실 드라이기 빌런

사업장 명
성북레포츠타운
작성자
김**
등록일
2024-03-15
조회수
838
며칠전 오후에 샤워하고 나오는데 라커룸에서 전기 타는 냄새가 나서 보니, 어떤 빌런이 플라스틱 바구니에 수건을 덮고 드라이기를 꽂아서 돌려 놓고 자리를 떴더라구요.
가서 보니 다행이 안전 장치가 작동이 되어 꺼진 상태였고 스위치는 켜져 있었습니다.
드라이기가 과열되면서 냄새가 났던거 같아요. 바구니도 녹은거 같구요.
바구니 말린다고 그래놓은거 같은데, 이런 경우 첨 봤네요. 그리고 5분정도 더 있었는데 그 사람은 나타나지 않아 얼굴은 못 봤습니다.
이런 빌런은 다시는 이용 못하게 조치 바랍니다. 안전장치가 작동을 안했거나 사람이 없었으면 불났죠.

답변

답변드리겠습니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4-03-15 15:35

안녕하세요? 성북종합레포츠센터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용에 불편함을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샤워실에 헤어드라이기는 헤어 이외에 다른곳 사용을 못 하도록 안내문을 부착하여 안내해 드리고 있으며, 탈의실 담당자에게 전달하여 앞으로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불편을 드린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끝으로 성북종합레포츠센터에 대한 관심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타 다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담당자(02-2241-0577)에게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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