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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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수영장 샤워실에서 샤워용품 바구니를 놓고 자리 맡아 두는 행위.

사업장 명
개운산스포츠
작성자
이**
등록일
2024-01-30
조회수
1492
여성 회원들중에 몇분이 수영장 들어가기 전에 샤워 후 샤워용품 바구니를 그 자리 그대로 두고 수영하러 갑니다. 바구니를 따로 모아두는 장소가 엄연히 있는데도 그렇게 합니다. 수영 마치고 돌아와서 맡아 놓은 그 자리 그대로 편하게 샤워하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어쩌다 한번 그러는게 아니라 항상 상습적입니다. 지정석이 있는게 아니쟎아요. 자기가 원하는 익숙한 자리를 맡아 놓고 편리하게 사용하는 이기적인 행동이 다른분들에게 피해가 됩니다. 사람이 몰리는 시간에는 샤워기가 모자라서 대기하거나 같이 양보해서 샤워기 하나로 두명 세명이 쓸때도 있는데 수영 후 자기만 편하게 원하는 자리 독점해서 사용하려는 분들에게 조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한명이 아니라 친분있는 여러명이 그럽니다. 그리고 수다 떨면서 샤워시간도 길어요. 사람 몰리는 시간에도 대중목욕탕 목욕하듯이 오랫동안 시간을 보냅니다. 관리하시는 분이 그런 남겨진 바구니를 모두 수거해서 바구니 보관 장소로 몰아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답변

답변드립니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4-01-30 13:37

 

안녕하세요. 개운산센터입니다.

 

먼저 센터 샤워시설 이용과 관련하여 불편함을 느끼신 점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귀하께서 공단에 바란다를 통해 신청하신 민원(접수번호356)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귀하의 민원내용은 샤워장 이용 에티켓과 관련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먼저 개운산센터에서는 샤워장 이용수칙에 대한 안내문구가 부착되어 있으며, 탈의실 근무자 및 수영장 지도강사가 샤워장 이용질서 확립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나 특정 시간대 일부 회원님들 사이에 이용질서 문란행위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샤워장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계도를 통해 이용질서를 확립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절수형 샤워기 설치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귀하의 소중한 건의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리며 기타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02)925-9960로 연락주시면 친절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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