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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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을 묻지도 않고 강습을 폐강하는게 이해되지 않습니다.

사업장 명
물빛수영장
작성자
이**
등록일
2023-12-19
조회수
1552
아이를 위해 밤을 꼬박 세워서 등록했습니다.
주말밖에 시간이 안되기에 물론 사설시설보다는 저렴하지만 2배 이상의 금액을 주고 소그룹으로 등록시켰고,
정말 가끔은 매주 강사님이 바뀌는 상황에서도 불평하지 않고 보내왔습니다.
그런데 강사가 구해지지 않는다는 이유로, 강습을 의논 한번 없이 폐강하는 법이 어디있습니까?
계속 소그룹으로 유지하기 때문에 시간당 12명 제한을 두면, 지금 다니고 있는 아이들의 부모님들도 모두 저와 같은 마음일텐데 모두 보내려 하실테고 많은 인원이 그만둬야 합니다.
우선 선생님이 구해지지 않는다는 것도, 시설에서 선생님 처우가 좋지 않아서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선생님이 구해지지 않는다면, 소그룹 수업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평일 초등수영처럼 수강인원을 늘리면 되는 것 아닙니까?
도무지 구청 기관에서 하는일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체계가 없으신 것 같습니다.
등록하기 위해 했던 그 노력과, 무엇보다 그동안 수없이 바뀌는 선생님을 참아가며 보냈던 희생을 고작 추첨의 기회를 주는 것으로 어드벤티지를 준다는 생각은 누구의 생각이신가요?
물빛수영장 생각이신가요 공단의 생각이신가요 구청의 생각이신가요?
정말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답변

답변드리겠습니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12-20 16:49

안녕하세요. 물빛수영장입니다.

물빛수영장 프로그램 이용에 불편 드린 점 죄송한 말씀을 드리며 문의하신 내용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주말() 수영 외부강사들이 개인 사정으로 퇴사함에 따라 계속적인 채용 모집을

진행하였으나 주말이라는 특성상 강사 채용이 어려운 부분은 사실입니다.

현재 프로그램의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하여, 수영 프로그램 및 시간 개편을 통해

운영을 정상화 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방법을 강구하고 있으나, 기존 회원님들

모두가 개편되는 프로그램 이용은 어려우실 수도 있기에 기존 회원님들의 프로그램 수요를 유선 조사 하였고,

이에 따른 개편 방향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추후, 프로그램 개편이 확정 시 안내문 등을 통해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적인 의견이 있으시면 센터로 전화(02-2241-0151) 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회원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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