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에 바란다

안녕하세요.
6세 유아와 11살 어린이를 둔 엄마입니다.
성북구에 좋은 수영장이 개설 되어서, 너무 반갑고 성북구에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어느 사설 수영장과 그리고 구자치 수영장에도 자녀의 안전과 수업을 확인 하며
관람및 확인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데 ,
여기 물빛 수영장은 개인 정보 유출이라고 말씀 하시며 아이들이 어떻게 수업하는지 볼 수가 없어서
부모의 입장으론 다소 불안한 마음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참고로 타 기관의 구자치 수영장에서 강습도중 아이들이 다친적이 있었으며 ,
또 강사선생님의 진도에 따라 오지 못하는
아이들을 따로 수업내내 훈련 시킨다는 목적으로 벽만 붙잡고 30분동안 발차기만 시켜서
아이가 겁에 질려 울면서 수영복에 대소변 실수까지 할 정도로 훈련을 한 경우가 있어서 강사 선생님이 중징계를 받은 사건이 타기관에서 일어났던 일도 있었습니다 )

그래서 외부 밖에서 화면으로 아이들의 수업 모습과 선생님의 지도 모습을 관람 하게끔 어느 스포츠 센터에서도 확인이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더군다나 여기 물빛 수영장은 지하 1층에 있어서 , 따로 통 유리창으로 확인도 안되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많이 아쉽습니다.

성북구에 사는 아이들과 어른들이 수영하다가 예기치 않은 사고나 그런일이 있을시
시시비비를 가려야 하는 일이 일어 날 경우를 대비 해서 화면 또는 관람을 할 수 있도록
개선을 요청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