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불친절

이 시설은 분명히 세금이 들어가서 지어진 구민 편의, 운동시설입니다.

회원들간에는 이 곳이 헬스를 하는 곳인지, 관리자들의 캠핑장인지 모르겠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관리자분들이 식사를 꼭 운동시설내에서 찌개까지 끓여 가면서 하셔야들 하는지...

장위누림센터는 공간이 협소하여 식사하는 소리, 냄새까지 전부 운동하는 분들에게 공유가 됩니다.

당연히 식사를 하는 관리인원들은 맛있겠지만, 운동시설에 와서 그런 냄새를 맞으면서 운동하는

회원들은 기분이 어떨까요?

그리고 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에 분명히 주차장이 6면이라고 기재 되어 있습니다.

1일 최대3시간이라고도 기재되어 있습니다.

실제 그런가요?

관리하시는 분들이 항시 고정 주차하는 건 빼야되지 않나요?

그리고, 맛있게 식사들하시고 관리자분들이 주창장 차안에서 주무시는데,

이용객들이 보는 시선은 어떨까 생각은 해보시긴 하시나요?

성북구도시관리공단에서는 이런 내용을 알고나 있으신가요?

아님 알고도 전혀 관리가 안되는 건가요?

당장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시설은 관리자들을 위한 캠핑장이 아닌 구민을 위한 운동시설이라는 걸 다시 한번 인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