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에 바란다

저녁 9시 시간을 이용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저녁시간이어서 그런지 물이 탁하고, 물에서 짠맛이 납니다.
지금까지 여러수영장을 이용했지만 짠맛이 나는 수영장은 처음인데, 수질관리에서 염소함량등이 달라서 그런거겠죠? (그렇다고 믿고 싶습니다.ㅠㅠ)
그런데 다른수영장은 좌우 가장자리에 물이 들어가고 빠지고하면서 계속 순환되는게 보이고, 바닥에서도 물이 순환되는 곳이 있어서 그 자리를 지나면 물흐름이 느껴지는데요
물빛수영장은 전체적으로 둘러봐도 그런게 안보이더라구요.
계속 고여있는 상태인건가요?
지난 질의 내용에 하루 4번 순환시키고 있다는 답변을 보았는데, 하루 4번 몇분정도 순환작업을 하는지 어떤방식인지 알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 순환하는 시간대를 알고 싶습니다. 그에 맞춰서 수영강습도 이동해볼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