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에 바란다

길음동에 성북미디어 문화마루가 생기고 삶의질이 높아진것 같아 좋습니다
수영장 시설도 깨끗하고 ~ 운영은 코로나로 인해 이번에 본격적으로 운영하는거라 지켜봐야 할꺼같습니다
운영이 있어 가장중요한건 안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물빛수영장 아이들수영등록을 하려보니 방청석?이 없더라구요!
물론 수영강사님과 안전요원이 있다고는 하지만 안전요원의두눈보다 방청석의 부모님들눈이 더 안전에 민감하지 않을까요?또한 수업내용의 투명성도 보장 되어져아 한다고 생각합니다
타 기관 수영장들도 기존에 방청석이 있게 운영되어지고 있는데 이번에 새로 시설을 만든 수영장이라면 더더욱 이런 부분에 보완이 되었어야 합니다

시대가 변한만큼 더 투명하고 부모가 믿고 시설에 맡길수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야합니다.

폐쇄적인 운영방식은 많은 불신을 초래할수 있습니다.

시설면에서 장소나 구조상 방청석마련이 어렵다면 cctv설치 방안도 고려해 주셔야합니다.

동의를 얻어야하는 부분이 있어 힘들다는 말은 안하셨으면 합니다
(아이들수업에 cctv동의하지 않을 부모는 없을꺼같습니다)
동의를 얻어야 한다면 동의를 구하면 될일이며 어른 수업은 제외하더라도 유아나 아이들수업은 반드시 cctv 설치를해야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안전입니다.
사고 발생 후 조치는 아무런 필요가 없습니다.
성북구에서 하는 시설인 만큼 더욱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일입니다

적극적인 방안을 마련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