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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건강정보 '알레르기 비염'

사업장 명
장위건강누림센터
작성자
최유림
등록일
2022-05-16
조회수
611

알레르기비염 예방관리수칙
알레르기비염 예방관리수칙
1 실내는 청결하게 유지하고, 대기오염이 심한 날은 외출을 삼가거나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2 비염의 원인 악화요인을 검사로 확인한 후 회피합니다.
3 금연하고, 간접흡연도 최대한 피합니다.
4 감기예방을 위하여 손을 잘 씻습니다.
5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방법으로 꾸준히 치료합니다.
출처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health.kdca.go.kr)
1실내는 청결하게 유지하고, 대기오염이 심한 날은 외출을 삼가거나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집먼지진드기, 바퀴벌레, 곰팡이 등은 실내에서 알레르기비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항원(원인물질)이며, 실내에 있는 항원의 양을 줄 이기 위해 실내를 깨끗하게 유지합니다. 급격한 온도 변화는 알레르기비염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냉난방기를 사용할 때 실내 온도가 급격히 변화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미세먼지, 오존, 일산화탄소, 이산화황, 이산화질소 등 대기오염물질은 알레르기비염 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꽃가루도 알레르기비염의 흔한 원인이므로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시기에는 알레르기 증상이 심해집니다. 꽃 가루나 대기오염 물질을 완전히 피할 수는 없으므로 가능한한 노출을 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꽃가루가 많이 날리거나 황사가 심한 날 에는 바깥 활동을 줄이거나 방진 마스크나 보호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비염의 원인 및 악화요인을 검사로 확인한 후 회피합니다.
알레르기 비염을 일으키는 흔한 항원(원인물질)은 집먼지진드기, 반려동물의 털이나 비듬, 꽃가루, 곰팡이 등이 있습니다. 환자마다 원 인이 되는 항원의 종류가 다르며 치료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의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서는 피부시험이나 혈액 검사가 필요합니다. 원인 항원을 피하는 것은 알레르기 비염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3 금연하고, 간접흡연도 최대한 피합니다.
흡연은 알레르기비염의 염증과 증상을 악화시킵니다. 그러므로 금연하고, 간접흡연에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4 감기예방을 위하여 손을 잘 씻습니다.
감기나 독감(인플루엔자) 등의 호흡기 감염은 알레르기비염의 증상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합니다. 감기나 독 감(인플루엔자)에 걸린 사람과 가까이하지 않으며, 외출 후에나 식사 전에는 최소한 30초간 비누로 손을 씻고, 씻지 않은 손으로 눈이나 코, 입을 만지지 않도록 합니다.
ᆞ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방법으로 꾸준히 치료합니다.
알레르기비염은 가벼운 질환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삶의 질을 심각하게 떨어뜨리는 만성질환입니다. 알레르기비염이 심한 사람의 상당 수가 본인의 증상을 잘 모르고 내버려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레르기비염을 조절하지 않으면 두통, 알레르기결막염, 중이염, 비부비동 염, 만성기침, 천식, 위식도역류, 수면장애 등의 합병증이 반복해서 생기거나 계속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비염을 꾸준하고 적절히 치 료하면 합병증과 천식을 예방하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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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health.kdc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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