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불친절

문의 차원에서 물빛수영장에 2번째 방문했는는데요
18일 근무 하셨던 남자직원분도 공단 직원인가요?
그분이야 말로 제대로 안내 일하는 직원의 자세인 것 같아 몇자 적습니다.

1번째 낮에 방문했을 시 있었던 남자직원과 비교가 되어 글을 적습니다.
프로그램, 방법 등 몰라서 여쭙고자하는 내용을 물어보는 자리가 안내데스크 직원의 자리라고 생각하는데요..
수영장에 대해 잘 몰랐기에 대면 문의를 했을 때 안내하는 태도에 상당히 불쾌했었습니다.

물론 사람이 일하는 곳에 그 자리가 수 많은 민원인들을 상대하기에 항상 기분이 좋을수 없을거는 이해할게요.
어이없고 황당한 그분의 응대 태도와 말투가 유독 저에게만 그랬는지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돈을 지불하고 힘들게 회원권을 끊어서 다니는 사람들에게도 응대방식이 영 아니였습니다..
안내데스크 테이블위에 큰 스피커..(18일은 치웠는지 없었음) 노랫소리, 그 직원분의 인상과 태도....
질문하지말라는..응대하지말라는 태도가 아니였는지...
어르신들도 다들 수근거리기만 할 뿐 피하기만 하시더군요.

너무 비교되어 적었습니다. 많은 친절을 바라는게 아닙니다. 기본적인 직원의 태도와 자세가 그 센터의 이미지라고생각합니다. 특히 안내 직원은 더더욱이요. 진짜 기본인걸 교육받으셨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