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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레포츠(몸짱 김제 진상)

사업장 명
성북레포츠타운
작성자
이**
등록일
2024-08-28
조회수
2124
지난 몇 날을 고민하다가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몇 자 올립니다.

제가 그분의 성함은 모르지만은 제가 알고 있는 그분에 대한 정보는 일단 고향이 김제입니다 그리고 남자 회원입니다. 70대 전후반으로 보입니다만 나이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분은 헬스를 하고 있고 수영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몸짱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아침에 6시 이전에 저희 센터에 부탁합니다. 올 때는 자전거를 주로 타고 옵니다. 그리고 발가락 양말을 신습니다. 그리고 안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누군지 아실 겁니다. 그분에 대해서 정말 드릴 말씀이 많지만 몇 가지만 적어봅니다. 한마디로 그 사람은 진상중에 진상입니다.

그 사람은 평소 많은 사람들과 싸웁니다. 특히 평소 점잖으신 분들과도 많이 싸웁니다. 사람이 살면서 서로 언쟁을 할 수 있지만 그 사람은 육두문자 즉 쌍욕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리를 엄청 지릅니다.

제가 참을 수 없는 것은 온탕에 뜨거운 물이 나오는 곳 즉 수도꼭지에 엉덩이를 갖다 대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항문을 들이대고 있습니다. 더럽습니다.
그리고 냉탕에서는 차가운 물이 나오는 수도꼭지 옆에 청소를 위하여 호스가 연결되어 있읍니다. 호스에 나오는 찬물로 머리를 헹굽니다. 냉탕안에서 호스에서 나오는 냉수로 가글을 합니다. 가글한 물을 냉탕안에다가 뱉어 버립니다. 너무나 참을수 없었습니다.

제가 정말로 참을 수 없던 것은 8월 23일 금요일 오전 9시 쯤 사우나에서 있던 일입니다. 사우나에 들어가니까 그 사람이 먼저 들어와 있었습니다. 세상에나 그 사우나안에서 양치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코로나가 다시 재유행하고 있는 이 단계에 양치질이라니요? 그리고 양치질한 그 침이 사우나 안에 있는 온열기에 떨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도저히 그 안에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토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나와버렸습니다.


관계자님들 적절한 조치 바랍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한 사람 때문에 이렇게 눈살을 집히고 즐거워야 할 즐겁지 않은 곳이 되었을까요?
혹시나 제 얘기가 믿어지지 않으시면 23일 그날 같이 사우나에 동행한 사람도 있으니 언제라도 저와 그리고 저와 동행한 분은 정확히 다시 설명드릴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간곡하게 요청드립니다.
성북레포츠타운 서팀장님 그리고 직원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조치해주세요.

답변

답변입니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4-08-28 10:52

안녕하십니까먼저 성북종합레포츠타운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이용에 불편함을 드린 점 사과 드립니다.

 

귀하께서 공단에 바란다!를 통해 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드리겠습니다.

 

성북종합레포츠센터 남자 탈의실 내 샤워실은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로 청결과 쾌적한 실내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무질서, 무개념적인 행동으로 불쾌감을 준 점에 대해서는 즉시 탈의실 담당 근무자에게 특정 시간대 샤워실을 이용하는 회원들이 적절하게 에티켓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계도를 하겠습니다. 또한 재발 방지를 위해 구두경고와 안내문 부착으로 관리감독에 더욱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끝으로 고객님께서 조금이나마 이해하실 수 있는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답변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헬스 담당자(02-2241-0577) 에게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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