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에 바란다

5월 31일 금요일 오후 7시 수영강습 시간전 한 회원이 다리 사이로 피가 상당히 많이 흘러 한 회원이 전달하였고, 본인은 생리가 아니라고하며 괜찮다고는 하지만 3차례에 걸쳐 피를 닦는 과정을 목격하였다. 이후 모든 회원들은 7시쯤되어 모두 입장하는데 그 분이 수영복을 착용하길래 관리하시는 분에게 피가 나왔는데 입장할려고 한다고 전달하고 나도 수영장으로 내려가서 워밍 수영 한바퀴 돌고 왔는데 당사지인 그 분이 입장하여 수영을 하고 있는 것을 목격하였다. 얼마후 직원이 와서 민원인인 나를 나오라고 하였다. 어이없음. 왜 나오라 하냐고 반문하니 당시 상황에 대하여 설명할려한다고 한다. 무슨 설명인지는 모르지만 난 수업 해야 해서 나갈수 없다고 했다. 당초 샤워 과정에서 피가 적게 나온것도 아니고 많은 회원들이 목격하였으며 입장이 불가한 상황이었으며 또한 나를 나오라고 하는 등 민원접수 자의 비밀을 보호해줘야 하는데 많은 회원들이 수업중 나오라고 큰소리로 하여 무슨 내가 큰 잘못을 한것처럼 모든 회원들에게 오해의 소지를 만들었으며, 또한 간접적으로 민원인을 공개하는 등 이건 당사자와 싸우라고 한는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또한 관리자는 수업이 끝나고 상황 설명을 할려하는 의지도 없었으며 수업 종료 후 왜 나를 불렀냐고 물어보니 상대방이 지혈하여 30분동안 피가 나오지 않아 입장시켰다는 상대방의 말(거짓말로 판단됨)만 듣고 입장을 시켰다고했다. 우리 회원들이 피 흘린 목격 시간은 6시 55분쯤 이었고 내가 수영장에 입장한 시간은 7시 5분이고 당사자가 입장한 시간은 대략 7시 7분쯤이었다. 어떤 계산으로 30분 동안 피를 흘리지 않아 입장 시켰는지 해명이 필요하고 모든 회원들은 서로 조심해서 깨끗이 씻고 수영장 수질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과정에서 생리가 아니라는 핑계만 됐다. 생리던 치질로 인해 피가 나왔던 지혈이 되어 입장시켰다는 관리자의 해명이 우리 많은 회원들은 이해할 수 없었다. 본인이 아무리 괜찮다고 해도 같이 입장하는 회원이 민원을 제기 했으면 매뉴얼대로 처리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첫째. 민원을 제기시 처리 매뉴얼이 없어보인다. 30분동안 지혈이 되었다는 당사자의 말난 듣고 입장시켜 매우 찜찜하였음 (민원인만 설득할려는 의도로 판단됨)

둘째. 관리자는 민원인을 설득하기 위해 수업중인 나를 큰소리로 풀에서 나와 달라고 하여 민원인에 대한 비밀 보장도 없었고, 모든 회원들 앞에서 굴욕감을 느꼈다.



이에 대한 개운산 스포츠 센터의 공식적인 답변과 사과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