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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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수업도중에 직원이 불쑥 들어오는건 예의가 아니죠!!!

사업장 명
성북레포츠타운
작성자
진**
등록일
2023-04-03
조회수
12733
안녕하세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센터가 문을 닫았을때, 그때야 비로소 내가 참 좋은곳에서 운동을 할 수 있었구나 느끼며 하루하루 오픈하기만을 기다려 온 1인 입니다.

그런데 오픈할때도 사실 기분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GX 쪽 수업들이 계속 밀리면서 여러 회원들의 요청으로 인해 왠지 어쩔수 없이 오픈을 해주듯
다른 큰 수업들(수영&헬스)보다 몇달 늦게 시작 할 수 있었으니까요?!!
그래도 좋았습니다. 이제 운동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일단 등록할 때부터 너무 어려?웠습니다.
수업 2타임이나 3타임 등록을 하면서 온라인으로 해야 한다, 현장 등록을 해야 한다, 키오스크에서 해야 한다..
뭐 이런등등의 얘기를 듣고 날짜에 맞춰 등록을 하다보니 할인을 받을수 없더라구요
온라인으로 꼭 등록을 하세요...하시면서 왜 이런 할인조차 체크가 안되고 꼭 센터 업무시간에
방문을 해야 할인을 해준다고 하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됩니다.

그렇게 수업을 이어가던 도중 오늘 새벽 태보시간에 너무 황당한 일이 있어 결국 이렇게 몇자 적게 되네요.
직원들이 이렇게 저렇게 해야 한다고 얘기를 할때는 나름의 질서를 잡아가기 위해 그런가부다 하고
되도록 이해를 할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수업시간 만큼은 강사/회원들만의 시간입니다.
직원이 급한일이 있어 꼭 문을 열어야 한다면 미리 얘기를 먼저 하고 동의를 구하고 들어와야 합니다.
다른 문제도 아니고 센터의 문제로 출석부가 좀 늦어졌더라도
한참 수업중에 불쑥 문을 열고 들어온것도 놀라웠고
작업이 필요한일이라면 가지고 뒤에가서 하거나 밖에서 하고 들어와야 하는데....
수업중에 제 눈이 자꾸 그분을 바라보게 되라구요...몇분을 그렇게...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회원들이 그분을 바라보느라 수업에 방해가 되었을겁니다.
주객이 전도된 느낌. 너무나 자연스럽게 쌤 자리를 차지하신 그 직원분..

그 직원분은 저희 수업이 참 만만하신가봐요^^
아무때고 본인필요에 의하면 수업중 한참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어도
상관없이 불쑥불쑥 들어오셔도 되고..

기본적인건 좀 지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고맙습니다.

답변

답변입니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04-03 11:10

안녕하십니까먼저 레포츠센터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객님께서 건의한 수업 중 출석부 전달건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4월 첫 수업으로 강사님의 편의제공을 위해 수업에 방해되지 않고 출석부를 전달하려고 했으나담당자의 의도와 다르게 불편하게 해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에 출석부는 강사님께서 직접 매 월 확인하시어수업 전 미리 준비 될 수 있도록 전달하겠습니다.

고객님께서 조금이나마 이해하실 수 있는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답변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02-2241-0571(담당자 김혜란)으로 연락 주시면성심성의껏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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