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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온열질환을 조심하세요!

작성자
김하윤
등록일
2023-05-18
조회수
432

무더운 여름 온열질환을 조심하세요! 1/9 여름철 평균기온 상승 매년 온열질환자 지속 발생 연도별(2011~2022년) 온열질환자 수 및 폭염일수 그래프 : 2011년(폭염일수:6.5일, 온열질환자:443명), 2012년(폭염일수:14일 온열질환자:984명 ), 2013년(폭염일수:16.6일 온열질환자:1,189명), 2014년(폭염일수:6.6일 온열질환자:556명), 2015년(폭염일수:9.6일 온열질환자:1,056명), 2016년(폭염일수:22일 온열질환자:2,125명), 2017년(폭염일수:13.5일 온열질환자:15,74명), 2018년(폭염일수:31일 온열질환자:4,526명), 2019년(폭염일수:12.9일 온열질환자:1,841명), 2020년(폭염일수:7.7일 온열질환자:1078명), 2021년(폭염일수:11.8일 온열질환자:1,376명), 2022년(폭염일수:10.6일 온열질환자:1,564명) 2/9 무더운 여름, 온열질환 발생주의!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럼증,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에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열사병과 열탈진이 있습니다. *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추정 사인은 대부분 열사병! 3/9 폭염 시 야외작업 자제! 낮 12시 ~ 오후 5시까지는 시원한 곳에 머물기 최근 10년간(2013~2022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결과에 의하면, 온열질환자의 45.8%는 실외 작업장과 논밭에서 발생하였고, 53.1%는 낮 시간에 증상 발생 4/9 80세 이상 고령층은 특히 주의 필요! 연령별 인구 10만명당 온열질환자 수 그래프-0-9세(10만명당 0.1,) 10-19세(10만명당 0.9) 20-29세(10만명당 2.6) 30-39세(10만명당 2.7) 40-49세(10만명당 3.0) 50-59세(10만명당 4.0) 60-69세(10만명당 3.8) 70-79세(10만명당 4.3) 80세+(10만명당 6.4)
      * 2022년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결과 5/9 어린이, 학생도 주의 필요! 어린이, 학생 또한 폭염 시 과도한 운동과 야외활동을 피하고, 특히 어린이가 차 안에 잠시라도 혼자 있지 않도록 보호자의 주의가 필요 6/9 온열질환 응급조치, 이렇게 하세요! (의식이 있는 경우) 시원한 장소로 이동 → 옷을 헐렁하게 하고, 몸을 시원하게 함 → 수분 섭취 → 개선되지 않을 경우, 119 구급대 요청 (의식이 없는 경우) 119 구급대 요청 → 시원한 장소로 이동 → 옷을 헐렁하게 하고, 몸을 시원하게 함 → 병원으로 후송 7/9 폭염대비 건강수칙 3가지 1. 시원하게 지내기 - 샤워 자주 하기 - 헐렁하고 밝은색의 가벼운 옷 입기 - 외출 시 햇볕 차단하기(양산, 모자 등) 2. 물 자주 마시기 -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물 자주 마시기 * 신장질환자는 의사와 상담 후 섭취 3. 더운 시간대에는 활동 자제하기 - 가장 더운 시간대(낮 12시~오후 5시)에는 야외작업, 운동 등을 자제하고, 시원한 곳에 머물기 *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피며 활동강도 조절하기 8/9 폭염대비 건강수칙과 함께 건강한 여름 준비하세요! 9/9

출처 :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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