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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도시관리공단, 개운산스포츠센터 신속한 응급처치로 심정지 회원 생명 살려

작성자
정봉길
등록일
2023-02-06
조회수
1212
첨부파일
성북구도시관리공단, 개운산스포츠센터 신속한 응급처치로 심정지 회원 생명 살려 보도자료

sb성북구 도시관리공단 보도자료

담당부서 :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종합체육팀 개운산스포츠센터

사진없음(체크해제), 사진있음(체크), 쪽수 2쪽

  • 팀장(센터장) : 김토근 02-2241-0600
  • 담당 : 윤지선 02-2241-0604
  • 관련홈페이지 : https://www.gongdan.go.kr

성북구도시관리공단, 개운산스포츠센터 신속한 응급처치로 심정지 회원 생명 살려

  •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근종) 산하 개운산스포츠센터에서 지난 1일 운동하던 70대 고객이 쓰러졌으나, 직원과 회원들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했다.
  • 6일 공단에 따르면 개운산스포츠센터 헬스장 고객인 A 씨가 오전 9시경 근력 운동을 하던 중 의식을 잃고 몸이 쓰러지는 것을 여성회원 2명이 목격하여 현장에 있던 안혜경 PT 강사와 나규대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 최초목격자인 여성 회원들은 A 씨가 평상시와 같은 루틴으로 운동을 했지만 컨디션이 안 좋아 보였다고 사고 상황을 전했다.
  • 사고 당시 A 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호흡과 맥박이 불안정하며, 혀가 말리는 둥 증상이 심각하다고 판단, 나규대 직원이 즉각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
  • 다른 한편에서는 김지후 직원이 119에 신고, 개운산스포츠센터 직원들에게 빠르게 상황을 전파하여 다른 직원들이 현장을 통제하고 119구급대원들이 빠르게 진입할 수 있도록 주차된 차들을 정리하는 둥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처했다.
  • 나규대 직원은 119구급대원들이 도착하기 전까지 약 5분간 가슴 압박을 시행했으며, A 씨는 119구급대원들의 응급처치 후 인근 고대안암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어 의식을 회복하고 호흡과 맥박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 나규대 직원은 "센터 내 심폐소생술 마네킹으로 분기별 교육을 받고 있어 쓰러진 환자를 보는 순간 몸이 먼저 반응한 것 같다며 "주기적인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 박근종 이사장은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해준 개운산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면서 “앞으로도 공단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 안전올 위해 직원들의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개운산스포츠센터 입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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